최고의 IT 기업 직원으로 3년 동안 열심히 일해온 지싱(담송운). 그러나 치열한 경쟁과 회사 생활 속에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데 지치고 만다. 좌절에 휩싸인 그녀는 퇴사 후 창업을 결심하고, 곧 뛰어난 멘토이자 투자자인 CEO 한팅(허개)으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지싱의 창업은 한팅의 도움을 받으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함께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연애 감정을 갖게 되고, 미처 예상치 못했던 로맨스가 꽃피기 시작한다. 소설가 구월희의 원작을 진창 감독이 연출한 2024년작 중국 드라마.

구이(뤄정)은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인 안사그룹의 고압적이고 차가워 보이는 CEO이다. 구이의 비서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강인하고, 독립적인 챠오징(허루이셴)이다. CEO와 비서는 함께 강력한 팀을 이루고, 둘은 업무 관계 덕분에 비교적 쉽게 수익성 높은 계약들을 체결해 낸다. 둘은 몇 년간 함께 일해왔고, 결국엔 그 관계가 사랑이 된다. 하지만 구이는 계산적이고 냉담해 보이기는 하지만, 실은 아주 불안정한 인물이다. 구이는 자동차 사고로 트라우마를 얻었고, 그 운명적인 날 일어난 사건들이 구이의 생각과 꿈을 맴돈다. 그 일로 구이는 깊은 마음의 상처를 얻고 때론 극단적인 감정 변화를 겪는다. 또 그 때문에 구이는 변덕스럽고, 특히 챠오징을 향한 소유욕이 강해졌다. 한편 챠오징 역시 과거의 기억에 시달리고 있다. 상사 겸 연인의 성질이 더욱 변덕스러워지며, 챠오징은 계속 구이 옆에 남아야 할지, 아니면 완전히 떠나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다. 사랑의 라이벌들도 엮이니, 이 둘의 앞날엔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사랑으로 이 진퇴양난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심도: 두근거려"는 강천항 감독의 2023년 중국 드라마 시리즈이다.

수주얼(이일동)은 예리한 수사 감각을 가진 젊고 재능있으며 개성 넘치는 여성 포졸입니다. 그녀는 건국 출신으로, 이는 곧 토끼와 같은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끊임없이 추위를 느낍니다. 그녀는 따뜻함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로든 이끌립니다. 강제로 잠입 수사 도중 그녀는 기족 왕가의 구성원인 한쟁(필문군)을 만납니다. 한쟁은 경이로운 힘과 민첩성을 부여하는 늑대와 같은 영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영혼은 또한 그의 피부를 만지기에 매우 따뜻하게 만들어줘, 수주얼이 그와 꼭 껴안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하지만 그는 대인 관계 기술이 모자라 만나는 사람마다 거칠게 대합니다. 하지만 정 반대의 두 사람은 서로 끌리게 되고, 이 특이한 두 사람은 서로의 국가가 모두 연관된 수상한 살인 사건을 조사해 나가며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따뜻함과 차가움의 만남이 두 사람을 사랑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구소한야난"은 뎅웨이엔 및 황빈 감독이 제작한 2023년 중국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당 제국 건국 주춧돌 중 하나의 자제로 태어나 특권을 누리는 Cheng Chu Mo (Xu Kai)는 타고난 인생의 편안함을 누리는 것 이상을 원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열망도 목표도 없는 그의 인생은 게으르거나 경박하거나 둘 중 하나였지만 Fu Rou (Li Yi Tong)를 처음 만나던 날 모든 상황이 바뀌어 버립니다. 지방 상인의 딸인 Fu Rou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위대함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지만 Cheng Chu Mo를 처음 만나던 날 바로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매우 우수한 Fu Rou에게 한눈에 반한 Chu Mo는 불현듯 자신의 단점을 깨닫고 Fu Rou의 사랑을 받을 만한 남자가 되기로 맹세합니다. 학문에 열정을 다 하는 Chu Mo는 언젠가는 Fu Rou에게 청혼할 만한 자격을 갖추기를 바라면서 지식도 갈고닦고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는 자신이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약탈 대상을 찾아 다니는 해적떼에 맞서 연안을 수호하면서 자신을 돌보지 않고 자발적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합니다. 위대함을 좇는 Chu Mo의 여정이 그를 단 하나의 길로 이끄는 반면 Fu Rou 앞에는 다른 길이 놓이게 됩니다. 황궁에서 길쌈 장인이 되기 위해 가족을 떠난 그녀는 곧 자신 뿐만 아니라 온 집안을 위험으로 몰아 넣을 수 있는 황궁의 음모에 얽히고 맙니다. 접점이 거의 없는 길을 가는 Chu Mo와 Fu Rou는 그 수가 계속 늘어나는 적과 자신들의 앞길을 막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하여 오로지 자신의 재치와 기량에만 의존해야 합니다. 앞길에 놓인 무수한 장애물의 방해를 받는 이 운명으로 엮인 두 사람은 국가와 사랑을 구하는데 필요한 자질을 갖추었을까요? 웹 소설가 FEng Nong의 원 각본을 토대로 제작한 "대당아여행(Court Lady)"는 Yu Zheng과 Li Hui Zhu이 감독한 2019년 어드벤처 로맨스 사극입니다.

Ling Xiao(Song Wei Long), He Zi Qiu(Steven Zhang), Li Jian Jian(Tan Song Yun)에게 가정 생활은 고달프기만 합니다. 셋은 모두 결손 가정 출신이고 가족 관계에서 사랑이 넘치는 온기를 갈망합니다. 셋은 각자의 운명이라고 체념하는 대신에 직접 작은 가정을 꾸리기로 결정합니다. Ling Xiao가 맏이인 "형", He Zi Qiu가 "둘째", Li Jian Jian가 두 소년의 "막내 여동생"이 되기로 한 거죠. 그들은 함께 힘을 모아 서로가 성장통을 이겨내도록 돕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Ling Xiao는 치과의사가 되고 He Zi Qiu는 파티시에가 되어 결국 각자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지만 한때 간절히 벗어나기를 바랐던 힘든 가족 관계는 결국 성인이 되어서도 다시 그들을 괴롭히는 문제가 되고 맙니다. 다시 한 번 함께 모여 위안을 찾아보지만 모두 성인이 된 지금은 상황이 매우 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데요... "이가인지명(Go Ahead)"은 Ding Zi Guang이 감독한 2020년 중국 드라마입니다.

아웃사이더로 낙인이 찍혀 외면받고 있는 샹 시루이(인 젱)는 평생의 시련에 직면했지만 그건 그가 꿈을 향해 손을 뻗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북경 오페라계의 뛰어난 재능인 시루이는 이 아름답고 전통적인 예술에 대한 사랑과 지식을 세상과 공유하고 싶다는 단 하나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유한 사업가 청 펭타이(후앙 시아오 밍)는 시루이의 공연 중 하나를 관람하면서 그 예술과 예술가 모두에게 사로잡히게 됩니다. 북경 오페라의 열정을 나누며 펭타이와 시루이는 곧 최고의 친구가 됩니다. 시루이의 작품에 열렬한 지지자인 펭타이는 시루이가 지역 극장을 재건하고 열정 있는 배우들로 구성된 새로운 극단을 훈련시켜 예술과 전통을 이어가는 것을 돕습니다. 두 사람이 가까이 함께 일하며 그들의 우정을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그 둘에게로부터 이전에 전혀 갖지 못했던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1937년 여름, 그들이 사랑했고 열정을 바쳐 일했던 모든 것들이 일본군이 베이징에 침략하면서 위협을 받게 됩니다.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두 사람은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며 위협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무기를 듭니다. 슈이 루 티안 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겨울 베고니아"는 후이 카이 동이 연출한 2020년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