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낯선 야생 식문화를 체험하며 정글에 한식을 전파하기 위한 여행이 시작되고, 이는 음식을 통한 글로벌 차원의 문화 교류로 이어진다. 집밥 한식의 대가 류수영과 '나는 자연인이다'로 잘 알려진 이승윤은 남태평양의 바누아투 정글로 향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인국과 자연에서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유이가 여행에 함께 한다. 류수영은 특히 평소 보지 못하는 자연에서 직접 얻은 재료로 요리함으로써 한식을 알린다.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진 그에게 정글이 주방이되고 그는 정글 어디서나 셰프로 변신한다. 이들은 만국 공통어인 요리를 통해 현지 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한식을 요리하면서 서로 뛰어난 케미를 보여준다. 이들은 한국 요리와 현지 식재료를 조합해 독창성과 다양성으로 깜짝 놀라게 할 군침 도는 요리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