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초자연적인 사건을 다루는 라이브 스트리머, 케빈(테크잇 파냐나라폰)은 친척들과 함께 살기 위해 미국에서 태국으로 돌아왔다. 그 집에서 정원사로 일하는 플름(나타폰 웡바니치)을 만나고,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플름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장소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귀신을 무서워하지만 부탁을 들어준 플름은 위험한 상황에서 케빈을 구해주면서 자신이 탐사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아픈 과거를 공유하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는 케빈과 플름. 하지만 초자연적인 현상을 찾아 떠난 케빈은 자신의 집 안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데. 과연 케빈과 플름은 둘의 관계가 시험에 들더라도 이 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 수 있을까? 콴카우 쿠사쿨니룬드 감독이 연출한 2022년 태국의 BL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