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어려움을 겪는 변호사 한봄(권나라)은 월세가 밀린 데다 수임료를 지불할 의뢰인을 찾지 못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사후 세계에서는 변호사로서 운이 더 잘 풀릴 수 있을까? 성격이 급한 사진작가 서기주(주원)와 그의 손님인 불만이 많은 귀신을 만난 후, 그녀의 운명은 바뀌기 시작한다.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사진사와 변호사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성공할 수 있을까? '야한 사진관'은 송현욱 감독이 연출한 2024년 한국 드라마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