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예술계에서 두각을 보인 황이메이(유역비)의 운명에 영원한 사랑은 없는 듯하다. 동창인 팡셰원(임경신)과의 완벽할 것 같았던 결혼 생활은 파국을 맞이하고, 황이메이는 학업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예술 큐레이션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남자, 푸자밍(곽건화)을 만나지만, 연애의 고비마다 장애물을 만나고 아픔을 겪는다. 다행히 건축 설계 분야에서 꿈을 좇는 황전화(동대위)가 오빠로서 인생과 사랑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데. 과연 두 남매는 예술과 사랑의 세계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역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왕준 감독이 연출한 2024년 중국의 드라마 시리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