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불과 십 년 전, 대한민국은 금융 사기로 인해 크게 흔들렸습니다. 수천 명의 피해자가 속아 넘어가 의심도 없이 평생 모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프로젝트가 사기로 밝혀지자, 총책인 노상천(허성태)는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중국으로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곧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흔적은 사라져갔습니다. 하지만 그가 죽었다고 알려진 뒤 8년이 지나고, 악명 높은 사기꾼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증거가 등장합니다! 노상천의 죽음과 연관된 살인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진실의 조각을 맞춰보려는 경찰관이자 전직 변호사 구도한(장근석). 진실을 쫓고 있는 기자 천나연{이엘리야). 그녀는 다수의 살인 사건이 은폐되었으며 사망에 대한 경찰 조사가 잘못되었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건이 위험해지면서 판돈도 커지기 시작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노상천은 이 위험한 사건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까요?
이 드라마는 "미끼: 1부"의 후속작입니다.
"미끼: 2부"는 2023년 한국 드라마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