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끝없는 회사 일로 바쁜 운마 그룹의 대표 위경(언희). 가장 중요한 여자친구 주시(허효낙)와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멀리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소원해진 둘은 곧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다.
2년이 지난 지금, 위경은 주시가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그는 주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하지만, 그녀는 2년 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아직 둘의 사이를 멀어지게 한 오해의 상처가 남아 있는 주시는 위경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하지만 위경의 결심과 의지로 둘은 결국 과거의 오해를 풀 기회를 얻게 된다.
결국 서로의 진심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재회하게 된 주시와 위경. 과연 이번에는 "해피엔딩"일까?
2018년 드라마 "대약시애"의 후속작 "대약시애 2"는 Guo Hui Zhong 감독이 연출한 2022년 중국의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