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현대 중국의 한 부유한 사업가는 동업자에게 배신을 당하는데, 다음 생에서 복수해야 할 것이라 말하고는 그를 잔인하게 폭행한다.
다시 깨어났을 땐 수백 년 전이었고, 녕의(곽기린)라는 청년의 몸에 들어와 있었다.
그는 곧 자신이 성공한 의류 상인의 가족과 약혼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또한 전통적인 유교 관습과 반대로 데릴사위로 들어가 아내의 가족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처음에는 결혼을 그대로 진행하는 데 거부감을 느껴 탈출 시도까지 한다. 하지만 아름답고 매력적인 약혼녀 소단아(송이)을 만나고 나서 마음을 바꾸고 부부가 된다.
하지만 이 결혼은 생각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닝이는 곧 사업상 경쟁자들과 위험한 도적들이 소단아의 가족을 해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을 알아낸다.
그는 사업 감각과 현대적인 가치에 대한 지식, 그리고 커져가는 소단아에 대한 애정으로 새 아내와 처가, 그리고 국가를 돕기로 결심한다.
이 드라마는 분노적향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췌서: 데릴사위"는 등과가 연출한 2021년 중국 드라마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