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ki Original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2019
PG-13
자막
자막 제공:

줄거리

6년 전, 행복 속에 결혼한 도훈(감우성)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는다. 그의 아내 수진(김하늘)은 그와 함께 꾸릴 가정을 꿈꾸고 있다. 수진의 인생을 망칠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 그것이 헤어짐을 의미하더라도 – 도훈은 이혼 만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6년 후, 그들은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된다. 조금씩, 그들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한 것일까?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버린 것일까 - 아니면 다시 한번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