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모두가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꺼려하지만 그는 맡은 일은 끝까지 해냅니다. 친밍(장약윤 )은 조금 특이한 방식으로 일을 하는 괴짜 검시관입니다. 많은 조수들이 그의 곁에서 오래 일하지 못하고 도중에 그만두었습니다.
밍이 리다바오(초준염)를 조수로 맞이하였을 때도 그는 그녀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둘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바오는 직업으로서의 검시관의 일의 섬뜩한 요소에도 굴하지 않고 범죄수사에 도움이 되는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도 잡아내며 이 직업에 딱 맞는 자신의 적성을 증명해 내었습니다.
다바오와 린타오(이현) 형사와 함께 일하면서 밍은 매우 디테일한 검시를 통해 미스터리에 빠진 매우 어려운 사건들까지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이 최고의 팀이 풀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사건이 존재할까요?
“검시관: 친 박사”는 쑤앙이 감독을 맡은 2016년의 중국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이 작품은 친밍의 소설 "11번째 손가락"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