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구중천의 일인자이자 칭제의 제자인 지 쥬안(Zi Xuan)은 (알렌 렌(Allen Ren)) 신선이 되기 위해 열심히 수행하고 있던 중, 바이 야오야오(Bai Yao Uao)를 만나게 된다. (양지(Yang Zi)). 사람으로 둔갑하여 인간계를 떠도는 작은 백사 요괴 야오야오는 처음부터 인간과 사랑에 빠지려 한 것은 아니였으나, 인생 최고의 사건은 기대가 없을때 생기기 마련이다.
운명으로 얽힌 지 쥬안(Zi Xuan)과 야오야오는 행복한 삶을 함께 영위해야 했지만, 이때 요괴 사냥꾼 파 하이(Fa Hai) 마오 지 준(Mao Zi Jun))가 둘의 관계를 알게 되어, 이들을 떼어놓으려 안간힘을 쓰게 된다. 자신이 사랑하게 된 인간의 목숨을 구하려 애를 쓰던 야오야오는 의도치 않게 하늘의 봉인을 깨어, 인간계에 예상치 못한 혼란과 파괴를 일으킨다. 인간세상을 구하기 위해, 지 쥬안이 스스로를 희생시키고, 이에 충격에 빠진 야오야오는 참담한 영원의 세계를 홀로 마주한다.
천년이 지난후 야오야오는 한번 더 인간계를 거닐기로 한다. 여행하면서 쥬 지안(Xu Xian)으로 환생한 지 쥬안을 발견하게 된다. 쥬 지안은 전생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지만,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던 야오야오는 현생에서는 모든 것을 달라지게 할 거라 맹세한다
고대 중국 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천계지백사전설”은 영원불멸의 백사 요괴와 그녀가 사랑한 인간과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