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8년 전 입은 부상으로 인생이 꼬여버린 전직 스턴트맨, 루오(성룡). 사랑하는 스턴트 말, 레드 헤어만을 바라보며 힘들게 살아가는 그는 딸인 바오(류호존)와 딸의 남자친구, 미키(곽기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어느 날, 루오가 빚을 받으러 온 이들과 다투는 장면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게 되고, 루오는 일자리 제안을 받기 시작한다.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바오와 경매에 부쳐질 위기에 처한 레드 헤어 사이에 놓인 루오. 과연 그는 딸의 부탁을 들어줄까, 아니면 한 번 더 스턴트맨에 도전할까? 래리 양 감독이 연출한 2023 중국의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