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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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
자막
자막 제공: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

줄거리

몇 달 전, 한 남성이 스마트폰을 분실하면서 시작된 사건은 결국 끔찍한 사건으로 이어졌고, 황량한 시골 지역에서 다수의 젊은 여성들이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살인범을 찾았다고 생각했으며 그 죄수는 지금 최고 보안 수준의 교도소의 감방에서 썩어가는 중이다. 하지만 살인이 재개되는 것으로 나타나자 경찰은 당황하고, 또 다른 스마트폰이 사라짐과 함께 소름 끼치는 결과가 발생한다. 이 모든 문제로 인해 경찰들은 자신들이 연쇄 살인범을 상대하고 있는지 아니면 모방 살인범을 상대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 예리한 형사 카가야 마나부(치바 유다이)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견되었고, 유죄 판결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연쇄 살인범 우라노 요시하루(나리타 료)를 찾아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 한다. 그 불쾌한 만남에서 죄수는 카가야 마나부에게 자신이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사용했던 모든 사악한 범죄 방법을 M이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가르쳐주었다고 말한다. 설상가상으로, 우라노 요시하루는 M에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통하는 것이라 말한다. 시체들이 쌓여가기 전에 카가야 마나부는 과연 이 미친 살인범을 믿을 수 있을까? 이 영화는 2018년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속편이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는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2020년 일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