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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때는 2019년, 중국 허베이성 우한의 의사들은 기존 질병과는 다른 증상을 가진 병에 걸린 환자들을 받기 시작한다. 원팅(원천), 타오준(주아문), 우천광(이진), 장징유(장한위) 등 우한 진인탄 병원(Wuhan Jin Yin Tan Hospital)에 근무하는 일선 의사들은 이질적인 질병 발생에 당황한다. 이들은 이 질병에 걸린 것으로 보이는 환자 를 매일 수백 명씩 진료하게 된다.
이 병은 후에 코로나19로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코로나 바이러스임이 밝혀진다. 하지만 의료진은 이 전염병의 정체가 무엇이고, 어떤 약을 사용해야 하며, 전염이 확산되는 것을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유행하는 전염병으로 확대됨에 따라 자신들이 위기의 한 가운데 서 있다는 것을 인지한 의료진은 이제 이 치명적인 전염병과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다.
“중국의사(Chinese Doctors)”는 2021년 개봉한 중국 영화로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