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유산의 유일한 상속자인 까오예(Gao Ye) (곽부성(Aaron Kwok))는 말그대로 세상도 살 수 있는 부를 가졌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와 가족을 위해 투자하지 않고 위험한 선택을 한다. 도박 중독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도 못하면서 도움도 요청하지 않았던 까오예는 완전히 파산해 버린다. 돈도 가족도 없는 까오예는 여러 곤경에 빠진다.  까오예는 짧은 수감 후에 자유를 느끼지만 오래지 않아 예전 생활로 돌아가 버린다. 모모(Momo) (양자산(Yang Zi Shan))라는 아름다운 매춘부와 친구가 된 까오예는 잃어버린 돈을 되찾고 딸과 재회할 날을 꿈꾼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에게 남은 선택지는 도망쳤던 어둠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는 것 뿐이다. 지하 범죄 세계에 전보다 더 깊이 발을 들인 까오예와 모모는 막강한 갱단의 표적이 된다. 격렬하게 몰아치는 계획과 또 다른 반전 계획 속에서 두 사람은 오늘밤이 그들의 마지막이 될 수 있음을 직감한다. 과연 두 사람의 지략으로 추격자를 따돌리고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범죄 스릴러와 비극적 로맨스가 적절히 결합된 “천량지전: 새벽이 오기 전에(One Night Only)”는 2016년 개봉한 액션 범죄 로맨스로 오중천(Matt Wu)이 연출을 맡았다.

 중학교로 돌아온 Gao Si Lin (Hou Ming Hao), Guo Si Jia (Gai Yue Xi), Zhang Zi Yang (Peng Yu Chang)은 단체로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더 확고히 우정을 다졌습니다.. They managed to get into the same high school, where they became even firmer friends. Gao Si Lin은 거의 모든 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모범 학생이 되었으며, Guo Si Jia는 베이징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아름답지만 강하고 허튼짓은 하지 않는 젊은 여성이 되었습니다. 한편, Zhang Zi Yang은 여전히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으며, 주요 대학의 고리타분한 학장인 지배적인 성향의 아버지를 두려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또한 Zhang Zi Yang은 Guo Si Jia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진정으로 애정을 느끼는 사람은 Gao Si Lin이라는 것이 명백해집니다. 두 남학생 사이의 다툼 끝에 Zhang Zi Yang이 Gao Si Lin을 밀게 되고, 넘어지면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 부분이 손상된 그는 독서 장애를 겪으며 우수한 학생에서 하찮은 웨이터로 전락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끝이 다가오자 죄책감에 휩싸여 180도로 변한 Zhang Zi Yang은 반항적인 록 그룹 리더가 되어 전에 괴롭히던 무리를 밴드 메이트로 모집합니다. 하지만 18세 생일날 그가 자살할 것처럼 보이자, 두 친구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과 실제로 시간 여행자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버 어게인'은 Hua Ming 감독의 2019년 중국 영화입니다.

앤서니(류창)는 호주 멜버른로 유학을 가서 재정학을 공부하기 위해 고향인 중국 다례을 떠날 계획이다. 앤서니는 오랫동안 짝사랑한 소영(백백하)을 남기고 떠나려 마음 먹었고, 그런 소영 역시 고향을 떠나 유학을 하려 한다. 그렇게 앤서니는 호주로 떠나고, 소영은 소리 녹음을 공부하고자 도쿄로 떠난다. 하지만 머지않아 앤서니는 재정학에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요리에 대한 흥미를 키워나간다. 그 흥미는 요리사가 되려고 공부 중인 젊은 중국 여성을 만나면서 더욱 커진다. 새로운 친구에게 영감을 받은 앤서니는 요리 학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고, 그 사이 일본에 있는 소영은 젊은 남성 예술가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 과연 앤서니는 새로 찾은 요리에 대한 흥미와 새 여성 친구 덕에 소영을 잊을 것인가? 아니면 요리를 버리고 어린시절 짝사랑에게 돌아갈 것인가? 이 영화는 마량 작가의 히트작을 각색한 것이다. "배안동니도과만장세월”은 진소진 감독의 2015 중국 영화다.

만난 적 없이 중매결혼으로 3년 동안 사랑 없는 관계에 묶여 있던 젊은 디자이너 셩멘(이성요)과 CEO 푸옌청(임세호)은 결국 이혼에 합의하지만, 연이은 연기로 만나지 못한다. 하지만 성민의 양어머니가 우연한 만남을 주선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하룻밤을 보내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성민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기로 결심한다. 한편, 우연히 옌청은 자신의 빌라를 설계할 디자이너를 찾고 있었고, 클라이언트가 절실한 디자인 회사의 성민은 옌청이 자신을 알지 못하도록 가명으로 지원한다.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옌청과 성민은 서로에게 빠지지만, 계속해서 신분을 속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성민을 짓누르는데. 2025년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각색한 영화.

사랑을 가지고 위험한 수작을 부리는 두 궁녀, 하지만 황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오직 한 사람. 때는 청나라 황제 강희제가 군림해 있던 시기, 침향(주동우)은 궁궐에서 일하는 궁녀다. 그곳에서 침향은 또 다른 궁녀인 유리(조려영)을 만나고, 두 사람은 금세 단짝이 된다. 유리는 황자비나 첩이 되고자 하는 야망을 품은 궁녀다. 당직을 맡은 유리는 침향을 자기 자리에 대신 세우는데, 당직 중 침향은 13째 황자 윤상(진효)을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피운다. 13째 황자는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던 침향을 찾아나섰다가 손수건의 주인이라며 나오는 유리를 보고 자신이 사랑에 빠진 여자라 착각하고 만다. 13째 황자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낼 수 있을까? 끝에 가서 13째 황자의 옆에 서게 될 여자는 누구일까? “궁쇄침향”은 반안자 감독의 2013년 중국 영화다.

자신이 자랐던 도시로 돌아온 유자오양(쉬루오한)은 곧바로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맙니다. 할머니 손에 길러진 자오양은 학교에 계속 다니기 위해 노력해야 했던 가난한 학생으로 살던 시절을 다시 떠올립니다. 그녀의 어릴적 기억이 고통스러웠던 만큼, 자오양은 모든 고통이 고통스럽지만은 앟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옛 애인인 저우찬(리웬한)은 행복한 날들도 있었다는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학교에서 만난 자오양과 저우찬은 서로 완전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고 시험에 떨어질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성적이 너무 좋았던 저우찬은 자오양이 가지지 못한 전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은 정말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었으며 어느 순간 우정은 그 이상의 무언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슬프게도,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관계에 대해 행복한 것은 아니었으며 심지어 어떤 지점들은 너무 달라서 사이를 갈라놓을 정도였습니다. 8년 후 재결합한 자오양과 저우찬은 함께 보냈던 시간들을 사랑스러웠다고 기억합니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향한 운명의 길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떤 것들은 과거에 남겨둔 채로 사는 것이 낫다고 인정하게 될까요? 가슴 아픈 사랑과 삶 이야기, "우견니"는 루오루오 감독이 제작한 2022년 중국 로맨스 영화입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중년의 남성 중국인 수동풍(황헌)은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부인인 라옥(양채옥)이 최근 세상을 떠난 통에 그는 홀로 남아 자신의 사랑을 애타게 그리고 있던 것이다. 수동풍은 그녀의 기억을 기리고자 추억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함께 살아온 인생을 되짚어 가며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 했던 파란 고래를 보리라 맹세한다. 수동풍은 라윤과 처음 만났던, 작은 공동 숙소에서 동거인으로 지냈던 10년 전 걸었던 길을 따라 걷는다. 두 사람은 함께 작은 식당을 열었지만 식당은 비극적인 화재로 소실되고 말았다. 이후 라윤은 병에 걸렸다. 수동풍은 식당이 어떤 모습이 되었는지 알고 싶어 돌아갔다가 아예 죽은 부인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돌아간다. 수동풍은 여정 속에서 뜻밖의 길로 들어선다. 그렇게 라윤에 관한 비밀들을 알게 되고, 자신이 사랑한 여성의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보게 된다. 있는 줄도 몰랐던 면모를... "지유운지도”는 풍소강 감독이 연출한 2019년 중국 영화다.

북경사범대 학생 안연(마사순)은 아주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공부에 열심이기는 했지만 잠시 쉬면서 재미있게 놀 줄을 모르는 사람은 아니었다. 하물며 좋아하는 밴드가 마을 건너에서 공연을 한다는데. 이 평생에 한 번 있을 공연을 어떻게든 보고 싶었던 안연은 공연장에 몰린 과하게 흥분한 팬들을 헤집고 들어가려 해보지만 표가 없이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바로 그때 처음 보는 잘생긴 남자가 끼어들어 자기 옆에 있는 자리를 권한다. 안연은 망설임 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바로 그 순간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북경에 스튜디오를 둔 대만 사진작가 제소(곽건화)는 콘서트에 들어가려고 발싸심인 예쁜 소녀를 보고 끌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녀가 표를 받아들였을 때 제소의 심장은 뛰었고, 그날 저녁 함께 보낸 시간은 영원히 그의 기억에 남아 있을 터였다. 그게 1991년이었다. 현재, 안연과 제소의 상황은 두 사람이 그 오래 전 상상한 것과는 많이 달랐다. 한때 유명했던 토크쇼 호스트인 안연은 이제 과부가 되어 있었고, 소원해진 딸 우소염(문기)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우소염은 할아버지인 안연의 아버지가 병에 걸리자 그를 돌보기 위해 북경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동안 편지와 사진을 발견하는데, 바로 가족의 의무와 정부의 제한, 그 밖의 잔혹한 방해 때문에 찢겨버린 안연과 제소의 사랑 이야기였다. 이 과거의 이야기들이 자신의 기억과 합쳐지면서 우소념은 어머니를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보기 시작한다. 과연 안연의 과거에 담긴 진실만으로 모녀의 단절된 마음이 치유될 수 있을 것인가? 요설만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대약재동계"는 왕유명 감독이 연출한 2019년 로맨스 영화다.

마을에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마을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인다. 이들은 살인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강의 신을 기리는 성대한 의식을 열어 평화를 기원하게 되는데.  의사인 Tao Ran(Ming Liang)은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조수와 함께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기 시작한다. 조사 도중 Tao Ran은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한 작은 여우, Huazhi(Huang Ri Ying)를 구해준다. 어떻게 해서든 Tao Ran을 도우려는 Huazhi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에게 사건 조사에 도움이 될 만한 능력을 가진 술주정뱅이 마법사, Mr. Xiao를 소개해 준다. 단서를 쫓던 Tao Ran은 이상한 숫자가 있는 자수 공방으로 향한다. 과연 그는 Huazhi와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살인 사건이 다시 벌어지기 전에 범인을 밝혀낼 수 있을까? "The Mermaid: Forever Love"는 Jin Yang 감독이 연출한 2024년 중국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청두에서 자란 유정(이순), 방흔(장함운), 하몽(왕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세 친구다. 삶의 거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한 만큼, 성인이 된 후에도 각자의 꿈을 좇아 상하이로 떠난다. 대도시에 온 유정, 방흔, 하몽은 각자의 삶에 정착하지만, 이중 누구도 자신들의 꿈을 계획대로 이루지는 못했다. 이혼 후 임신한 방흔은 패션 업계에서 일하는 꿈을 이뤘지만, 연애사는 조금 복잡하다. 하몽 역시 최근 이상하게 행동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형편이 더 낫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소한 대형 미디어 회사에서 제작 책임자로 일하면서 커리어는 잘 쌓았다. 반면, 유정은 최근 남자친구가 휴대전화에 데이트 앱을 설치한 것을 발견하고 헤어지기로 결심했으며, 동시에 경영난에 시달리는 레스토랑을 임시 휴업해야 하는 상황이라 삶의 어느 것 하나 잘 풀리고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비록 세 여성은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변함없이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유정, 방흔, 하몽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곁에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에 큰 위안을 받는다. 과연 세 친구는 우정을 통해 앞으로의 역경도 극복해 낼 수 있을까? 인기 드라마 시리즈 "애흔미미: 맛있는 로맨스(Delicious Romance, 2021)"의 후속작 "애흔미미: 맛있는 로맨스(Delicious Romance)"는 레스티 첸과 수자오렌 감독이 연출한 2023년 중국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

중국 우한, 그러니까 결국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진원지가 될 이곳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봉쇄와 위생법이 시행되기 시작하면서 일부 가정은 분열되고 다른 가정은 더 가까워지고 있다. 건강 위기가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영웅은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이루어지며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인간의 정신은 불굴의 것임을 네 그룹의 사람들이 증명한다. 아용(Huang Bo)은 배달원으로서 자신의 업무 영역에서 새로운 소명을 찾는데, 바로 곤경에 처한 도시의 병원으로 필수 물품을 운반하는 것이다. 한편, 마찬가지로 배달의 세계에서 우제(Jia Ling)는 음식 배달원으로, 피아노 선생님을 알게 된다. 그리고 또한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식당 주인이자 전직 의료진인 커플도 있는데, 그들은 주변 사회가 폐쇄되기 시작하면서 그들 관계의 새로운 깊이를 발견하게 된다. 소상공인들은 그들의 여행사와 슈퍼마켓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한다.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사랑도 함께 증가한다. 모두가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미소를 짓기로 결심했으므로! "다시, 포옹"은 Xiao Lu Xue 감독의 2021년 중국 영화이다.

1년 전, 승무원인 지니(등려흔)는 해외에서 유학한 은행가, 사이먼(에드워드 마)에게 한눈에 반한다. 태풍이 몰아치는 해안가에서의 첫 데이트는 혼란스러웠지만, 둘은 서로에게 이끌렸고, 결국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하지만 결혼식 날 밤, 갑작스럽게 화를 표출하는 사이먼. 결혼생활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이먼의 직장 상황이 나아지면서 지니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게 되고, 지니는 결혼생활을 지키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의 관계는 현대 사회의 압박을 이겨낼 수 있을까? 아니면 이제 작별할 때일까? "12일"은 임애화 감독이 연출한 2021년 홍콩의 영화다.

주위 모두가 끊임없이 혼사를 고민하는 나이에 이른 두 친구 멍윈(한겅)과 위페이(정카이). 하지만 이들에게 결혼은 아직 멀고 먼 이야기로 느껴진다. 멍윈은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여전히 힘들어하고, 위페이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애인 딩디엔(정멍쉐)에게 청혼하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며 거절당한다. 멍윈의 가족과 친구들은 새 인연을 찾아주겠다며 그에게 데이트를 주선하지만, 딱히 성과는 없는 상황. 한편 딩디엔은 위페이와 결혼 생활을 체험하고자 동거를 시작하는데, 둘은 당초 예상과 달리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과연 멍윈과 위페이는 수심 가득한 연애 관계의 활로를 찾을 수 있을까? 아니면 다시 싱글남의 삶으로 돌아가게 될까? 중국 톈위성 감독의 2023년 로맨틱 코미디영화로 《전임》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