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 Sung Tae허성태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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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0월 20일 (47세)

Viki 방송

Heo Sung Tae, 그이가 출연한 모든 영화, 시리즈 및 드라마의 목록, 이 모두가 한 곳에 있습니다.

인턴형사 오견식 (Intern Detective Oh Kyeon-sik)
8.8 (2,003 등급)
사설 경비업체 일을 하며 틈틈이 형사가 되기 위해 오랫동안 시험을 준비해 온 강남 대치동 사설 경비원 88만원 새세대 오태식. 아니 오 견식!! 그의 이름이 오 견식이 된 이유는 그의 할아버지가 동사무소에서 호적에 올릴 때 오 태식으로올리려 한자를 쓰다가 점 하나 잘못 찍어서 태(太)자가 견(犬)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개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게 된 견식. 어려서부터 형사가 소원이어서인지 절대 포기란 단어를 모르는 불도저 성격이다. 매일 CSI나 형사 콜롬보 등 형사 드라마나 영화에 몰두, 분석하며 보면서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 온 견식은 경찰시험에서 필기는 간신히 통과했지만, 신체검사에서 청력이 기준치에 미달되어 낙방 소식을 접한다. 견식이 그토록 형사가 되기 위함은 집안 대대로 형사 한 명 나오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견식의 할아버지는 일자무식이라는 이유였고, 아버지는 시력에서 문제가 있었던 터. 술자리에서 직장 동료들 위로를 받으며 우울한 하루를 마감하는 견식.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탈주 범이 담배꽁초를 버리는 현장에서 탈주 범이 도망가고, 견식은 편의점에서 산 생수 병을 던져 탈주 범을 잡아 국민 영웅에 등극한다. 그의 소원은 하나, 바로 형사가 되는 것. 뭣 모르는 시장은 기자들 앞에서 그에게 형사 자리를 하나 약속한다. 수사권 독립을 눈앞에 둔 경찰 내부에선 견식이 사고를 칠까 조마조마하고, 결국 짜낸 아이디어는 이것!! “야!! 노란 신분증 하나 만들어 줘!! 그놈오늘부터 인턴형사다!!” “대박특종 인턴 형사는 내 인생의 봉! 내 출세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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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형사 오견식 (Intern Detective Oh Kyeon-sik)
조연 배우
이몽
9.4 (897 등급)
조선총독부는 3.1운동 직후, 거센 민심을 다스리기 위해 헌병대가 맡고 있던 민생치안을 경무국 경찰에 맡긴다. 문화정책을 통해 민심의 반란을 누그러뜨리는 정책은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한 헌병대와 경무국의 세력 다툼으로 불러오고 그 결과 독립운동 세력을 색출하고 자금줄을 끊기 위한 물밑 작전은 더욱 치열해진다. 1922년, 일본인 양아버지 밑에서 일본인으로 자란 이영진은 자혜병원 외과의사로 일하고 있었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미소, 엉뚱한 성격과 호기심으로 환자들뿐만 아니라 서양인 의사, 일본인 의사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그녀였다. 친자매와 같았던 에스더가 해외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자혜병원에 합류한다. 영진은 몇 년 만에 만난 에스더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에스더가 헌병대 중장을 병원 내에서 폭탄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영진은 공범으로 의심을 받는다. 에스더가 무장 독립운동 세력 의열단이었다는 사실을 믿기 힘든 영진은 에스더가 남긴 흔적을 뒤쫓아가던 중 의열단장 김원봉을 만나게 된다. 에스더의 죽음이 아무런 목적도 가치도 없는 허무한 것이라 비난하던 영진은 에스더가 쫓던 가치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원봉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해외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던 의사 이태준을 만나기 위해 몽골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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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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