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기만 해도 다른 사람들의 비밀을 느낄 수 있는 믿기 힘든 능력을 가진 소년 이 안 (진영). 비밀 트라우마를 숨기기 위해서는 어떤 일도 서슴지 않을 소녀 윤 재인 (신예은). 이 두 사람의 세계가 서로 충돌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 이 두 명의 십 대들이 겪게 될 사랑, 치유 그리고 서로의 도움에 관한 로맨틱 스릴러.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엄마가 나타났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 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를 통해 40 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 있게 그려가는 드라마부임해 오면서 논란에 중심에 서게 된다. 고교시절 숙적이었던 서우를 만나게 되며 병원에서 혜정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위기에 처하고 지홍이 신경외과 스텝으로 오면서 자신이 품고 있던 마음속의 비밀이 하나하나 드러나기 시작한다.

In Sang always feels intimidated in front of his perfect father. He can never be comfortable before his mother, who is also graceful and beautiful. Only after meeting with Bom, In Sang realized that his life was full of oppression. On the other hand, Bom's family barely leads a normal life. However, she has no idea that In Sang is from a very wealthy family. Without a clue about his family, Bom and In Sang overstep the mark. After many twists and turns, as Bom is almost due to give birth, she goes up to In Sang's parents. But what she has to face is inhospitality and disesteem beyond imagination. In time, she unintentionally discovers the secrets of In Sang's family and realizes that knowledge is power.